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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우리나라 광복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광복절이 무엇인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광복절을 맞이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광복절을 맞이 하여 의미와 뜻을 아래에서 잘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광복절이란
광복은 빛을 되찾는다는 뜻으로 잃었던 우리나라 주권의 회복을 의미하며, 즉 조선이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 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경일,공휴일로 법제화 되어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항복을 하였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1949년 10월 1일에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기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3.1만세 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은 전국적으로 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으로 내려와 4월 1일 병천시장에서 아우내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 후 검거되어도 감옥에서도 옥중만세운동을 벌였고, 오랫동안 계속된 고문과 영양실조로 순국하였습니다.
윤봉길은 일제강점기에 1930년 만주로 망명하고, 1932년 한인 애국단에 입단하여 전승축하기념식에 폭탄을 투척을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거사 후에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했습니다.
김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경무국장, 내무총장, 국무령을 역임했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했습니다.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하고 항일무력투쟁을 전개했습니다. 1949년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했습니다.
안창호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민족 각성과 자강을 위해 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한국독립당을 결성하고 윤봉길 의사 의거 무렵에 일본 경찰에 붙잡혀 투옥 끝에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치료하던 중에 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날에 대한민국 자유를 희생하신 수국선혈들을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광복절을 통해 우리가 조상들의 희생과 피흘림을 통해서 얻은 자유를 소중히 여겨야 하겠습니다. 이번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잘 새겨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태극기 계양하고 보내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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